그들의 가족은 나라를 지켰습니다🙇🏻♀️
광복 81주년. 우리가 익숙하게 봐온 스타들의 가족사를 따라가다 보면, 일제강점기 나라를 위해 싸웠던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김혜자
할아버지 김홍두는 국채보상운동과 신간회 군산지회장 등 민족운동에 참여했고, 아버지 김용택은 중국 상하이 등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습니다.
송일국
청산리대첩을 이끈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집안의 역사에 대해 들으며 자랐고, 지금도 청산리 역사 대장정 등 선양 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김지석
할아버지 김성일 선생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입니다. 1932년 윤봉길 의사와 함께 체포돼 고문을 받았다는 기록도 전해집니다.
한수연
외증조부 김순오 의병장의 후손입니다. 김순오 선생은 공주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했고, 한수연은 독립운동으로 가족까지 희생을 감내해야 했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홍지민
아버지 홍창식 선생은 16세에 비밀결사 백두산회에 가입해 항일운동을 시작한 독립유공자입니다. 체포돼 옥고를 치르던 중 광복을 맞았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습니다.
박환희
외할아버지 하종진 선생은 3·1운동 당시 태극기를 나눠주며 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입니다. 이후 항일투쟁을 이어가며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누군가의 용기와 희생 위에 있습니다.
이번 광복절에는 그 이름들을 한 번 더 기억해보면 어떨까요. 🇰🇷
김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