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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도, 122년 만의 기록🌡️🔥

40도 넘는 시각이 매일 빨라집니다🥵

41.6도. 지난 1일 오후 2시 9분 경남 양산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1904년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뒤 122년 만의 국내 최고 기록.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이 세운 41.0도를 8년 만에 갈아치운 게 불과 하루 전인 7월 31일 41.4도였는데, 그 기록마저 24시간을 못 버텼습니다.

더 불길한 건 시각입니다. 양산이 40도를 넘어선 시점은 7월 29일 오후 3시 26분, 30일 오후 1시 10분, 31일 낮 12시 36분, 1일 낮 12시 14분, 그리고 2일 오전 11시 47분. 나흘 사이 3시간 39분이 앞당겨졌어요. 40도 이상이 닷새 연속 이어진 건 기후통계 관측지점 기준으로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를 이중으로 덮은 상태에서, 천성산·신불산에 둘러싸인 분지인 양산에 서풍이 산을 넘으며 달궈지는 푄(Foehn) 현상까지 겹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미지1
41.6도🌡️ 122년 만에 국내 최고기온
website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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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도, 122년 만의 기록🌡️🔥

40도 넘는 시각이 매일 빨라집니다🥵

41.6도. 지난 1일 오후 2시 9분 경남 양산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1904년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뒤 122년 만의 국내 최고 기록.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이 세운 41.0도를 8년 만에 갈아치운 게 불과 하루 전인 7월 31일 41.4도였는데, 그 기록마저 24시간을 못 버텼습니다.

더 불길한 건 시각입니다. 양산이 40도를 넘어선 시점은 7월 29일 오후 3시 26분, 30일 오후 1시 10분, 31일 낮 12시 36분, 1일 낮 12시 14분, 그리고 2일 오전 11시 47분. 나흘 사이 3시간 39분이 앞당겨졌어요. 40도 이상이 닷새 연속 이어진 건 기후통계 관측지점 기준으로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를 이중으로 덮은 상태에서, 천성산·신불산에 둘러싸인 분지인 양산에 서풍이 산을 넘으며 달궈지는 푄(Foehn) 현상까지 겹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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